페스티벌

올해 옵/신 페스티벌은 20-21세기 예술사를 변화시킨 가장 중요한 예술적 관점과 형식들을 한데 모아 회고전을 개최한다. 페스티벌 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 프로그램을 거쳐 옵/신 페스티벌에 이르기까지 기획의 궤적을 되돌아보며 예술계의 지형 변화를 이어 나가기 위한 신념을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전환하려는 염원을 담는다. 지난 이십여 년 동안 공연예술의 가장 과감한 확장을 시도해 온 예술가들에 경의를 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옵/신 페스티벌 2023 트레일러 바로가기

프로그램

연계 행사

  • 『우리가 공유하는 시간』 출판 기념회
    포럼
    • 11.4.토 18:00
    • 서울예술인지원센터(구 예술청) 아고라

    • 무료
    • 한국어

    『우리가 공유하는 시간』은 지난 20년간 우리가 공유해 온 공연예술의 미학적, 형식적 도전과 이를 주도해 온 예술가와 기획자의 비전, 태도, 통찰을 회고하는 책이다. 동시대 예술과 접목하지 못하던 척박한 환경 속에서 새로운 예술의 장을 개척한 페스티벌 봄 이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 프로젝트를 거쳐 옵/신 페스티벌에 이르기까지 기획의 시도들을 반추해 본다. 이는 이들을 통해 활성화된 예술적 혁신의 유산이 무엇인지 돌아봄과 동시에 오늘날 그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며 앞으로 어떻게 연장해 갈 수 있는지 고민하기 위함이다.
    본 출판 기념회에서는 『우리가 공유하는 시간』 에 참여한 주요 필자들과 함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예약

일정

2023.10.31
2023.11.1
2023.11.2
2023.11.3
2023.11.4
2023.11.5
2023.11.6
2023.11.7
2023.11.8
2023.11.9
2023.11.10
2023.11.11
2023.11.12
2023.11.13
2023.11.14
2023.11.15
2023.11.16
2023.11.17
2023.11.18
2023.11.19
2023.11.20
2023.11.21
2023.11.22
2023.11.23
2023.11.24
2023.11.25
2023.11.26

장소

연락

아카이브

크레디트

  • 예술감독: 김성희
  • 사무국장: 구예나
  • 운영: 심은지
  • 프로듀서: 우희서, 조화연
  • 커뮤니케이션: 김정엽, 손혜주
  • 프로젝트 운영: 석경목

  • 그래픽 디자인: 슬기와 민
  • 웹사이트 제작·디자인: 민구홍 매뉴팩처링
  • 서브 디자인: 김국한
  • 통·번역: 이경후
  • 기록물 촬영: 정길우

  • 기술감독: 박기남
  • 무대감독: 손지영
  • 조명감독: 황종량
  • 음향감독: 김성욱
  • 영상: 박성원 (펀 미디어)

  • 인턴: 강경태, 구지민, 김강연, 김서희, 김선교, 김영주, 김지후, 김현수, 남하늘, 남해든, 류지원, 박하연, 배윤주, 성무현, 신민우, 신유진, 엄소윤, 오세희, 유여일, 윤은경, 이강선, 이경수, 이도현, 이동현, 이명관, 이예솔, 이인서, 임수빈, 정진우, 조윤아, 최진비, 편지지, 한기민

주최/주관: 옵/신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업명: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한민국공연예술제